THE 포항유달 DI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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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때에는 야외 좌석에 앉아서 커피 한잔만 해도 그저좋겠죠? 인기있는 핫플들은 다 이유가 있다니까 :)

몇군데 가게 들려서 흥정(?)도 하고 그렇게 맞이했던 실한 대게들... 대낮부터 쏘맥도 한잔^^ 게딱지볶음밥까지 클리어.

포항여행코스 대망의 마지막 코스는 바로 호미곶 이예요. 영일대에서 거리가 꽤 있어서 갈까말까 했지만(안가본 곳도 아니고.

원래 둘째날의 첫 목적지는 바로 포항 두낫디스터브 라는 카페! 포항카페 중에서 단연 원탑으로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아침을 제대로 안 먹은 상태고... 영일대 근처에 가서 물회를 먹을거라 간단하게 커피와 함께 요기를 하기로 했죠. 여기 대구유달 베이커리 건물도 옆쪽에 따로 있을 정도로 빵도 모두 만드는거 같더라고요, 다른것보다 연유브레드를 먹어야한다길래 그것과 아메, 딸기라떼를 주문했어요.

그야말로 절경이었던 대구유달 포항 해오름전망대! 배모양으로 생긴 전망대쪽으로 내려가서 바다를 보는데 에머랄드빛이 정말 엄지척! 무슨 제주도에 대구유달 온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더라고요.

제주에서 아침일찍 비행기를 타고 와서 피곤하기도 했거든요. 제가 묵었던 곳은 포항 베러플레이스 라는 곳이었는데 거실 통창으로 이렇게 바다가 바로 보이는 곳이었어요.

여럿이 여행할때는 이렇게 바베큐파티하면서 한잔하는게 또 그만의 맛인거 같아요. 멀리까지 오고~ 날씨도 그렇게 좋지 못해서 생각보다 많이 돌아다니지 못한 첫날이지만 맛있게 제대로 먹었던 날♪

(전화 문의시 "야알에서 보고 전화드렸어요"라고 말씀하시면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포항 죽도시장에서 대게 먹고 근처 바다를 구경할까? 하다가 날씨가 흐려 바다는 별로 안 이쁠거 같아서;ㅁ; 조금 일찍 숙소에 체크인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은 숙소에서 고기 구워먹기 위해서 마트에 장보러 갔어요. 여행가서 호텔에 묵는걸 더 좋아하지만 펜션은 또 꼬기꾸워먹는 대구유달 재미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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